제주도, 건설기술인 400명 대상 역량강화 교육
10일 안전교육.가상현실(VR) 체험…스마트 안전장비 시연도
강영환 국장입력 : 2025. 06. 09(월) 14:45

제주도청
[HKS행정방송]제주특별자치도가 10일 오전 9시 30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도내 공공 및 민간 건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기술인 역량강화 및 교육’을 처음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 실무 중심의 기술력 향상,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내 공공기관 및 민간 건설 종사자 약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건설현장의 안전과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건설현장 안전 영상 상영 및 가상현실(VR) 체험을 시작으로, ▲건설산업 유공자 표창 ▲제주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정책 소개 ▲환경오염 저감을 위한 중온아스팔트 도입 사례 발표 ▲건설공사 안전관리 교육 ▲세무 특강(‘알쓸세상: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무 상식’) 등이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 안전장비(AI CCTV)’ 시연 부스와 ‘건설현장 가상현실(VR) 체험존’도 운영돼 참가자들이 첨단 건설안전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안전 중심의 건설환경 조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건설기술인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 실무 중심의 기술력 향상,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내 공공기관 및 민간 건설 종사자 약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건설현장의 안전과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건설현장 안전 영상 상영 및 가상현실(VR) 체험을 시작으로, ▲건설산업 유공자 표창 ▲제주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정책 소개 ▲환경오염 저감을 위한 중온아스팔트 도입 사례 발표 ▲건설공사 안전관리 교육 ▲세무 특강(‘알쓸세상: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무 상식’) 등이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 안전장비(AI CCTV)’ 시연 부스와 ‘건설현장 가상현실(VR) 체험존’도 운영돼 참가자들이 첨단 건설안전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안전 중심의 건설환경 조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건설기술인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