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120자원봉사대, 2025년 2/4분기 합동 자원봉사활동 실시
하일면 임포, 수양마을 찾아 농기계수리, 이·미용 봉사 등 펼쳐
박해철 기자입력 : 2025. 06. 25(수) 10:50

고성군 120자원봉사대, 2025년 2/4분기 합동 자원봉사활동 실시
[HKS행정방송]고성군 120자원봉사대는 6월 23일 하일면 임포마을(이장 이성열)과 수양마을에서 2분기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20자원봉사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 고성군 주민생활과 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임포,수양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기계수리, △이·미용봉사, △전기설비 정비점검, △보일러 청소 및 수리, △복지상담 등 5개 분야에서 열띤 활동을 했다.
임포마을 주민 김모씨는 “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찾아와 보일러 누전 및 배선 차단기 작동 여부 등의 안전점검으로 생활불편을 해결해줘서 고맙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20자원봉사대 조돈규 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속에서도 활동을 위해 참여해준 120자원봉사대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1분기에 이어 2분기 활동에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3년 첫 시작을 알린 120자원봉사대는 농기계, 전기, 보일러, 미용, 복지상담 등 38명의 전문자원봉사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분기별 1회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찾아가는 현장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다가오는 9월 거류면 송정마을에서 3분기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20자원봉사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 고성군 주민생활과 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임포,수양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기계수리, △이·미용봉사, △전기설비 정비점검, △보일러 청소 및 수리, △복지상담 등 5개 분야에서 열띤 활동을 했다.
임포마을 주민 김모씨는 “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찾아와 보일러 누전 및 배선 차단기 작동 여부 등의 안전점검으로 생활불편을 해결해줘서 고맙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20자원봉사대 조돈규 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속에서도 활동을 위해 참여해준 120자원봉사대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1분기에 이어 2분기 활동에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3년 첫 시작을 알린 120자원봉사대는 농기계, 전기, 보일러, 미용, 복지상담 등 38명의 전문자원봉사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분기별 1회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찾아가는 현장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다가오는 9월 거류면 송정마을에서 3분기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