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장마 등 우기 대비 노후차선 공사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박해철 기자입력 : 2025. 06. 26(목) 10:11
진주시, 장마 등 우기 대비 노후차선 공사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중앙선 표시 퇴색
[HKS행정방송]진주시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안전한 교통안경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6000만 원을 투입하여 관내 시가지(상대동, 하대동, 평거동) 및 시외지역 법정도로(정촌, 금산, 미천, 수곡)를 대상으로 노후차선 34km에 차선도색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선도색 공사는 교통량이 많으면서 도로 노면표시 중 중앙선 표시가 퇴색한 구간을 중점적으로 재도색하여 운전자의 시야확보와 쾌적한 도로환경을 등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진주시는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의 퇴색 중앙선 표시 구간 조사를 5 ~ 6월 중 완료했으며, 6월 공사를 발주하여 7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장마 등 우기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도로 미관개선 효과도 있을 것”이라며 “도색공사 기간 중 시민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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