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S행정방송 - HKS 행정방송 노관우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남일~보은(제2공구)도로공사을 흥우건설에서 2023년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참 행중이다 그런데 환경과 페기물 관리을 무시한채로 공사을 진행하여 물의을 일으키고 있다 터널 안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레미콘 차량이 진 출입 과정에서 세륜시설을 사용하여야 하나 이를 무시하고 있고 콘크리트 잔여물이 묻은 레미콘 차량들이 아무데서나 차량을 세차해 토양 오염 우려가되며 차량 진 출입 하는 곳이 커부가 심해 사고위험이 있음에도 신호수을 배치 하지 않고 있어 흥우건설 소장에게 현장 관리가 어망이냐고 물었더니 관급자재을 쓰는 기사들이어서 건설사 지시을 무시한다고 이해안되는 이야기을 하고 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시 발주한 다른 현장도 관급자재을 써도 그런얘기을 들어본적이 없다 또한 건설페기물 관리도 엉망이다 페기물을 보관할때 바람에 날리지 않게 그물망이나 방진막을 덥어 보관해야 되지않느냐고 물었더니 담당자가 하는 말이 몇일 있으면 치울거니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이 현장은 관리청의 관리 감독이 필요해 보이는 현장 이다